서울 시내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및 대체 교통수단 총정리 (1/13 기준)

기습적인 한파와 함께 1월 13일 새벽부터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이 시작되어 출근길 발이 묶인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현재 7,300여 대의 버스가 멈춰 선 비상 상황입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지하철 연장 운행부터 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 정보까지, 핵심 이동 수단을 완벽히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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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시내버스 파업 현재 상황 및 배경

2026년 1월 13일 새벽 4시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본격적인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임금 인상 및 통상임금 범위 확대를 둘러싼 노사 간의 최종 협상이 결렬된 결과인데요. 현재 서울 전체 버스의 약 93% 이상이 멈춰 선 상태이며, 14일 오후에 다시 교섭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다행히 마을버스는 대부분 정상 운행 중이니, 집 근처 마을버스 노선을 먼저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시간 정보는 서울시 TOPIS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 지하철 증편 및 막차 시간 연장 안내

버스가 멈춘 지금, 가장 확실한 대안은 지하철입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집중 배차를 통해 수송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서울 지하철 1~8호선: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 총 172회 증편 운행하며, 막차 시간은 익일 오전 2시까지 1시간 연장됩니다.
  • 기타 노선(9호선·우이신설선 등): 각 운영 주체별 연장 계획이 상이하므로 실시간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광역·국가 철도: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등은 평소대로 가동되며 지하철과의 연계가 강화되었습니다.

역사 내 혼잡도가 높을 수 있으니 평소보다 서둘러 출발하시고, 실시간 열차 위치를 알려주는 앱을 활용해 동선을 최적화하세요.

 

3. 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 노선망 활용하기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먼 분들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총 677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했습니다.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 강동구: 잠실·천호·강동역을 잇는 7개 노선(70대) 가동.
  • 강남·서초구: 대치동-삼성역-종합운동장 등 주요 상업 지구 연결.
  • 은평구: 구파발·연신내·불광역 중심 집중 배차.
  • 금천·강서구: 마곡, 여의도 및 구로디지털단지 연결 노선 운영.

정확한 노선 PDF는 각 자치구 홈페이지나 서울시 교통 뉴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셔틀 배차 간격은 보통 8~20분 내외입니다.

 

4. 기타 이동 수단 및 실전 팁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노선(약 6.8%)과 마을버스는 여전히 운행 중입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지도에서 ‘마을버스’만 필터링해서 확인해 보세요. 또한, 따릉이(공유 자전거)나 카카오T 택시 등을 적절히 섞어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부 카풀 앱이나 택시 플랫폼에서 파업 대비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5. 파업 기간 이동 주의사항

최소 30분 일찍 집을 나서는 것이 좋으며,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에게 셔틀버스 좌석을 양보하는 시민 의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파업 타결 시 셔틀버스는 즉시 운행을 멈추므로 공식 공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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